아이들 먹을거리를 선택하는 10가지 원칙
<이하/ 신토불이 육아법/저자 박미자 발췌>세번째
>>>부터는 나의 생각
7. 성장 과정이 건강한 유기농 식품으로 가급적 식품 전체를 먹는다
과일의 껍질에는 더 많은 영양분이 담겨 있으며, 사람의 몸속에 축적된 노폐물의 배설을 촉진하는 성분까지 담겨 있기 때문이다.
>>> 생협의 과일을 먹으면서 참외, 사과 등은 통째로 먹기 시작했다. 아이들도 잘 먹고, 이제는 으레 통째로 먹는 줄 안다. 기특도 하지요~~~
8.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
우리가 먹는 각각의 음식물은 나름대로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생명의 기운을 담고 있다.
>>> 하은이는 어렸을 때부터 다시마와 오이를 잘 먹고, 단 음식보다는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주한이도 누나 따라 엄마 따라 아무거나 잘 먹는 듯하다. 그런데, 가끔씩 “먹기 싫어”해서 이 녀석이 편식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가도 다른 날 또 잘 먹는다. 편식하지 않는 방법 중 하나는 처음 먹는 음식일 때, 맛이라도 보여 주는 노력을 하면, 다음부터는 그 음식에 대한 겁이 없어지는 것 같다.(물론 어렵지만)
9. 화학 조미료와 첨가 물질이 들어간 식품을 멀리한다.
우리 몸과 음식물은 서로 대화한다. 주식이 아닌 식품 가운데 어떤 것을 끼니마다 먹으면 느끼해지고 나중에는 냄새만 맡아도 싫어지는데, 이것은 그 성분이 몸에 충분히 들어와 있으므로 더 이상 들어지 말라는 인체의 신호다.
>>> 나는 이 말을 좋아 한다. <우리 몸과 음식물은 서로 대화한다.> 하물며, 이 땅의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을 기만하고 있으니 참으로 창피한 일이다. 늘 멸치국물과 매실액기스, 죽염(또는 볶음소금)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기름은 현미유와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나는 멸치국물을 완~죤 신봉한다. 뭘하든 다 멸치국물이다. 오늘 멸치국물에 콩나물국밥이나 해 먹을까?
10. 아이들의 음식은 특별식이 아니다
가족 밥상에 올라와 있는 것을 아이가 먹기 좋게 한 것이 가장 좋다. 계절에 따라 변화 있고 다양한 밥상, 이유 시기가 되면 아이의 식단을 따로 짜기 보다는 어른들 밥상을 살펴 아이가 함께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래도, 이유식이 끝난 지 오래지만 된장국에 청량고추 넣고 싶을 때가 많다. 칼칼한 청량고추의 맛을 느껴본 지 오래 되어 가는구나. 아~~~~ 군침 도네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건강한 유기농으로 과일을 껍질째~~~
솔바람 |
조회수 : 1,438 |
추천수 : 84
작성일 : 2008-07-14 1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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