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연속 야근을 달렸더니 몸이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주에 월요일에 도저히 출근하기 힘들 것 같아서 월차를 내고 쉬었는데,
막상 출근 안한다고 하니 왠지 기운이 넘치고 밖에 나가고 싶은 느낌?
그래서 남들 다 일할시간에 근처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커피 한잔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갔더니 투썸플레이스 신메뉴가 나왔다고 하길래 봤더니 몽블랑이라고 밤을 이용했더라고요!
제가 밤이라면 또 껌뻑 죽거든요 ㅠ.ㅠ
그래서 당장에 투썸플레이스 신메뉴라는 몽블랑을 주문해서 홀로 내리쬐는 태양빛 아래에서
몽블랑의 맛을 즐겼네요!
바쁜 세상을 향해 치어스?!
참, 투썸플레이스 몽블랑은 밤맛이 나는 커피 인데요.
좀 달달한 편이고 위의 크림 덕분인지 되게 부드럽더라고요^^
부드러움과 달달한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그런 신메뉴 더라고요!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덕분에 아침부터 달달하게 여유를 만끽하고 좀 회복이 되어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