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친정식구들이 젤루 좋아하는 음식점입니다.
메뉴는 포두부, 황태탕, 황태구이 등이구요.
어떠한 메뉴를 시킨건 따뜻하고 고소한 콩탕이 에피타이저로 나옵니다.
입에 맞으시는 분은 1인분에 2천원씩 포장도 가능합니다.(아기들 이유식으로도 그만입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가시면 입에 맞으실 듯 합니다.
먹으면 오랫동안 든든하거든요.
그리고 모든 음식이 놋그릇에 담겨나와서 대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참고로 4인 이상 가시는 경우에는 며칠 전 예약하면 밑반찬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 밑반찬들이 꽤 정갈하여 저같은 경우에는 사다 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식당에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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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고모네 원조콩탕"
깜장콩 |
조회수 : 2,832 |
추천수 : 157
작성일 : 2010-01-02 10: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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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가보니] 성내동 "고모네 원조콩.. 4 2010-0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힘사
'10.1.2 9:52 PM저 콩탕 아주 좋아하는데 위치가 정확히 어딘가요? 제가 채식주의자라서 콩음식점 매우 사랑하거든요~~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2. 라이
'10.1.3 12:28 PM저도 가고 싶네요~~~위치 자세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올리브
'10.1.3 7:10 PM저도 위치를 알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4. 빨간풍선
'10.1.5 8:24 PM여기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맛은 진하지 않지만 조미료를 넣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위치는 둔촌역에서 둔촌시장쪽으로 나와서 던킨도너스건너편 우리은행이 보입니다.
그 뒤로 약간만 내려가면 낙지수제비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50미터정도 옆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던킨도너스만 찾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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