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6코스에 위치한 찻집입니다.
보목 포구, 어진이네 횟집 맞은편 찻집인데
코메디언 이주일씨의 별장이었다고 합니다.
퀼트로 꾸민 작품과
너무나 깔끔하게 잘 꾸민 넓은 마당,
보목포구의 바다는 환상입니다.
하지만 저는 밤에 가서 그 멋진 바다를 못 보고 불빛 반짝이는 배만 봤어요.
은퇴하신 부부께서 맛난 차를 주시고
할아버지라기엔 너무 젊은 주인께서
아드님이 어릴 적 갖고 놀던 장난감으로 저희 아이와 놀아 주셨어요.
두 분 너무 평화롭고 편안해 보이셨고
그런 삶이 참 부러웠습니다.
제주에 가신다면
이 찻집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서귀포 보목포구 찻집 Two weeks
여우가 되고싶어 |
조회수 : 3,043 |
추천수 : 238
작성일 : 2009-11-15 21:31:1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식당에가보니] 서귀포 보목포구 찻집 .. 3 2009-11-15
- [이런글 저런질문] 도배하시는 분 아세요?.. 2 2006-03-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너구리
'09.12.5 3:28 PM한번가봐겠네요.
감사합니다.2. 너른들
'09.12.14 2:39 PM저 갔다왔어요. ^^
소개해 주셔서 참 고마웠어요.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전 낮에 갔었는데, 바다 풍경도 좋고, 2층도 아늑하고 좋더라구요. 정원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 것 같구요.3. 여우가 되고싶어
'09.12.16 6:07 PM너른들님,동백꽃이 지금쯤 예쁘게 피었지요?
제가 갔을 땐 조금씩 피고 있었거든요.
가끔씩 그 주인 노부부 생각이 난답니다.
오래오래 그 곳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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