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전철역에서 이대 방향으로 3분 내려오면 에이티엠? 이라는 밀레오레같은 빌딩 있어요.
그 빌딩을 끼고 왼쪽으로 좀 꺽어 들어가면 삭이라는 튀김집있고 그 튀김집 끼고 아주 작은 골목아래에
만리장성이라는 뜻의 " 시마타이" 중국집 있어요.
지난 일욜에 친구 소개로 어렵게 찾았갔더니,,, 아주 젊은 부부 둘이 하는 소박하고 깨끗한 집인데 음식맛이
기가 막힙니다. 친구 부부랑 친구네 달아이랑 해서 다섯이 요리 두개( 누릉지탕,요거 강추!,그리고 칼칼하고 매운 고기요리인데?--;;이름이 ?,,,), 볶음밥,짜장면등 시켜먹었어요.
호,,요리가 정말 먹어봐야 압니다^^... 저는 시가당구조도 맘에 들더이다. 주방이 공개형? 안이 보여요.
요리하는 모습이 직접보이니 그것도 좀 새롭고^^
제대로된 중국 요리 드시구 싶을때 한번 가보세요. 요리먹고 배불러 짜장 한개 시켜 둘이 먹을라 했는데 따로 그릇에 나눠주는것도 좀 좋았어요. 근데 넘 배불러 남겼다는--;;
암튼 시마타이 맛좋고 실내 깔금하고 갠적으론 제 스탈^^*..혹 벌써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이대앞 중국집 시마타이 강추예요^^*
비바 |
조회수 : 5,255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8-10-11 1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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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assy
'08.12.6 9:06 PM저도 이 글 읽고 친구들 데리고 여기 찾아 갔었어요.
비바님 글처럼 정말 맛도 좋고 분위기도 깔끔하더라구요. ^^
11월 말에 결혼식하고 신혼여행 갔다와서 12월 8일부터 다시 영업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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