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부산 ..만덕 사계절 추어탕
*식당 개업한 엄마.... 마음이 아파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 ㅎㅎㅎ 님의 방문글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 따님의 감사 글 -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41&sn=off&...
어느 날 엄마 식당 개업..에 대한 맘 아픈 따님 글 보고 ~~
가게 이름과 위치를 메일로 날려 달라고 적고 기다렸으나.. 메일 답이 없었고
누군가 대충 감잡으셔서 사계절? 이라시길래
정말 시간내서 찾아가 맛보려 했으나 방학이라 나름 바빠 미쳐 못갔었는데...
저도 가까운날 친한 언니랑 같이 가 * 여름 날~~ 뜨끈한 보약삼아 한사발 묵고 싶어요.
ㅎㅎㅎ 님의 감동의 흐뭇한 방문 글이 있어서 반가워 올립니다. *^^*
- 가시는 길 -
위치는 *지하철3호선 남산정역 5번 출구* 나오셔서 20미터정도 가시면 버스정류소 근처
1층 호림화랑표구사...* 2층 사계절 추어탕 331-9580
- [식당에가보니] 부산 ..만덕 사계절 .. 8 2008-08-06
- [이런글 저런질문] 모임....낭송..시 .. 3 2008-04-05
- [이런글 저런질문] " 되어 → 돼" 에.. 7 2006-09-17
1. 땅끝나비
'08.8.7 1:50 AM저도 추어탕 너무 좋아하는데요.. ^^ 훈훈한 감동까지 함께라면 정말 남다른 보약이 되겠네요~
2. 아싸라비아
'08.8.7 12:25 PM울 신랑 주말부부라 혼자 부산에서 생활하거든여...방금 전화해서 내가 맛좋은 집 찾아놨다고 만덕인데 가볼수 있냐고 물으니...마침 회사랑 가까운 편이라고 하더라구여..
광덕물산 아냐고 해떠니...당연히 알지 하네여..아싸~!!
맞은편 2층 사계절 추어탕인데..반찬도 여러가지 나오고 정갈하고 맛있다고 소문났다고..ㅋㅋㅋ
함 가서 먹어보라고 했떠니...점심땐 안되겠고...저녁때 꼭 가보겠다고하네여..먹을거 마땅찮아 걱정이었는데...잘되었다고 고맙다고...ㅋㅋㅋㅋㅋㅋ
울 신랑 입맛에 맞으면....넘 좋겠는데....
울 신랑이...한번 맘에 드는 음식점 있으면...죽을똥 살똥 미친듯이 한 집만 골라패는 스탈이라..ㅋㅋ
게다가 주위 사람들 잘 끌고 다니고..입소문도 무지 잘내거든여....
오늘 저녁 바쁜 일 안 생겨서 꼭 가봤으면 좋겠어여..제가 다 기대되여..넘 회사일 바빠서 밥 제때 못 챙겨 먹고 맨날 대충 시켜먹고 그래서 넘 걱정인데....
주말에 집에 올때도 포장 좀 해오라고 시켜야겠어여...^^3. 새로운세상
'08.8.7 2:46 PM저두 부산 인데요
울집이랑 많이 먼데요
그래도 마음만 있으면 갈수 있습니다
82부산 회원님들 한번 뭉치시죠.....4. 달고나
'08.8.8 10:27 AM세상님도 부산이시군요.^^
서로 닉네임 알리고 인사 안하면 같은 곳에서 식사하고 있어도 모르겠죠.ㅎㅎ
언젠가? * 82쿡추어탕 번개가 아니더라도 ..
* 82쿡~ 대박나세요- 리본 달고 있을 화분도 보고싶고 ( 알렉스의 화분- 깔려야하는데..)
가게를 못찾아 돌고 돌았을~왕 쎈쓰쟁이- 미스터 화분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마음에~감동
영양가없어 몸 부실한 신호가 올때 유일하게 먹는 게 추어탕이라서 꼭 가보고 싶어요.
그러나 혹시 사계절 어머님께서 82쿡님들의 예고없는 방문에
정성담긴 이쁜 밥상 차려 주시려고 더운 날 더 신경쓰실까...살짝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5. 새로운세상
'08.8.8 2:11 PM82님들 가실땐
다먹고 나서 나갈때 알리시는게 덜 신경 쓰이실 거예요....^^6. 달고나
'08.8.8 8:55 PMㅎㅎㅎ화분님, 사계절 따님의 허락없이 여러 글 이고 지고 와 적어놓고는 나름 걱정되었답니다.
직접 가보지도 않고...글 올려서 82쿡 회원님들 죄송합니다.(살짝 왕소심^^)
그러나 ㅎㅎㅎ화분님~ 가게 찾아 먼 길 가셨던 친절한 배려, 고무나무 대박리본 센쓰,
사계절 어머님의 정성이 살짝 엿보이기에 ^^ 용감하게 입맛의 검정없이 그냥..글 올렸어요.
언젠가 제 발로 직접 가보는 그 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사진은 아직 실력이 ,,
새로운 세상님 댓글 감사드려요.
...따끈한 추어탕 번개라도 있다면 제일 먼저 초대 하겠습니다.7. 새로운세상
'08.8.9 2:47 AM달고나님 꼭 초대해 주세요^^
만사 제쳐두고 달려 갑니다8. 어름나무
'08.8.9 6:46 PM저두 부산인데요
저희 집이랑 가까이 있네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먹어보고 알려드릴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487 | 강마을 도토리 다람쥐(묵요리집) 8 | 혜진군 | 2008.08.07 | 4,574 | 46 |
2486 | 시청역 미조리 어떤가요? 2 | 삐짐고양이 | 2008.08.07 | 3,503 | 78 |
2485 | 부산 ..만덕 사계절 추어탕 8 | 달고나 | 2008.08.06 | 3,362 | 38 |
2484 | 수원에 칠순생신 대접할곳 2 | 사랑채 | 2008.08.06 | 3,196 | 117 |
2483 | 속이 편안한 바지락 칼국수 | 햇살 | 2008.08.06 | 2,668 | 84 |
2482 | 부산 가족모임 장소로 좋은 곳 추천부탁합니다. 2 | 아자자 | 2008.08.06 | 5,900 | 92 |
2481 | 장어 맛있는집 2 | 쿠키 | 2008.08.06 | 3,728 | 111 |
2480 | 신촌 델리지오제 기분좋아지는 레스토랑 | 프라임 | 2008.08.06 | 2,481 | 45 |
2479 | 집회에서 히트 친 주먹밥 집! 7 | 콩두 | 2008.08.04 | 5,698 | 88 |
2478 | 리치몬드와 김영모 과자점 11 | 이한나 | 2008.08.04 | 6,966 | 165 |
2477 | 매드 포 갈릭 (mad for Galic) 7 | bbn | 2008.08.04 | 4,973 | 90 |
2476 | 바지락 칼국수 일키로를 일인분에 - 분당 운중동 일키로 칼국수 4 | 르플로스 | 2008.08.04 | 4,970 | 153 |
2475 | 추천해추세요 1 | 재리 | 2008.08.03 | 1,826 | 52 |
2474 | 강화도 토가 1 | insu | 2008.08.02 | 4,177 | 109 |
2473 | 온누리 장작구이 ... 15 | joy | 2008.08.02 | 6,220 | 118 |
2472 | 보노보노 ~ 6 | joy | 2008.08.02 | 5,261 | 166 |
2471 | 목포-25명 식사하기에 좋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1 | 후추 | 2008.08.02 | 2,360 | 96 |
2470 | 송파 방이동 - 고추장 칼국수 집 4 | 피안 | 2008.08.01 | 4,980 | 50 |
2469 | 맛있는집 5 | 미즈코리아 | 2008.08.01 | 4,578 | 45 |
2468 | 약수동 우성갈비 2 | 혜진군 | 2008.08.01 | 2,661 | 55 |
2467 | 목동, 등촌동, 발산역... 근처 맛집? 5 | 파란창문 | 2008.08.01 | 11,097 | 188 |
2466 | 향원-이향방 선생님 4 | 이한나 | 2008.08.01 | 4,422 | 179 |
2465 | 분당에도 있다! 국수집 11 | 치카치카 | 2008.08.01 | 4,855 | 102 |
2464 | 강화에 오시면... 8 | 손맛 | 2008.07.31 | 3,726 | 34 |
2463 | 대구 시내에 아이와 함께 식사할 만한 장소 추천 좀 해주세요. 3 | 랑이맘 | 2008.07.31 | 2,859 |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