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도 더 된 일인데...문득 삿뽀로 라면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2005년 6월 삿뽀로 여행.
여행지에서 뺴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닐까?
일본에 몇 년 살았던 경험이 있어서 일본 음식이 아주 익숙하고 그 중에서 일본라면을 아주 좋아한다.
일본 라면 중에서도 삿뽀로 라면이 가장 맛있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볼따구가 떨어질 만큼" ( ? 일본어로 아주 맛있다는 표현을 "볼따구가 떨어질 만큼 맛있다"(ほっぺたが落ちるほどおいしい)고 그런다.) 맛있었다.
사진찍기는거 별로 즐기지 않는 나인데,,,
이 라면만큼은 디카를 들이대지 않을 수가 없없다.(식탐이 있어서 그랬던걸까?ㅎㅎ)
삿뽀로 시계탑에서 왼쪽으로 100m정도 가면 쿠와나(桑名)라면가게의 みそラーメン
다음에 꼭 다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좋겠다.
삿뽀로 왕복티켓이 넘 비싸~~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잊을 수 없는 삿뽀로 라면~
미세스구 |
조회수 : 2,536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12-13 15: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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