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에 있는 이루 라는 카페 정말 비추입니다..
유명한 단팥죽집(서울레서 2번째로 맛있는 집) 근처에 있습니다..
주차장 가는 길이 하도 더워 커피 파는집 찾다 없어서 길 긑부분에서 있길래 들른 집인데..
1. 먼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콩다방,별다방 보다 비싸네요...쥬스,커피 할 것 없이 모두 비싸요..
2. 못 믿을 제품
>> 키위쥬스 -- 만드는거 봤더니 키위를 가는게 아니라 웬 철로된 깡통에서 키위액 같으걸 따르더군요..
가격은 6천원이나 하는데... 맛이 이상해서 다 버렸습니다..
>> 쇼콜라 조각 케잌-- 웬 돌뎅이...먹으라고 넣어 준 포크가 안들어가더군요...포크로 한 입 떼어 보려다
포크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딱딱한 케익은 첨 입니다..
모두 차안에서 먹으려 포장해 가서..
환불받고 싶어 되돌아갈까 하다 차가 많이 밀려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넘 돈 아깝습니다..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삼청동-[아루] 카페 ..완전 비추..
로즈 |
조회수 : 3,131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7-08-28 18: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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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es
'07.8.28 10:46 PM아루 말씀하시는것 같은데..몇 년 전에야 일본에서 케익을 배워 명동에 처음냈을때만 해도 새로운 스타일이며 이런저런 흐름에 잘 맞아 떨어져 성공했는데 여기저기 지점 내면서 그냥 제자리 걸음인 것 같아요.제 생각으로는..그 가격대에 부합하는 장점은 그닥 없네요.
2. 쿠우..
'07.8.29 1:51 PM아루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쇼콜라는 좀...원래 그 집은 그런 스타일로 내긴 했어요...
근데 그 동네 다 비싸긴 비싸죠...뭐 콩다방 별다방은 테이크아웃이고 거긴 자릿세포함인거니..
저도 아루는 한참 유행을 지난 스탈인거 같다는...3. 르플로스
'07.9.1 1:50 PM별로예요. 한번가보고 안가요.
4. 쿵쿵
'07.9.1 2:50 PM아루는 쉬폰케익이 맛나지않나요.
굉장히 차분한 맛이죠.
예전에 올리브에서 케익가르쳐줬는데..
개인적으로 백화점지하에서 사오는게 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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