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 올리브 부페

[씰버]

  오늘 점심에 갔었어요... ^^

점심 가격 22,000원에 10% 할인 쿠폰 프린트 해갔구요.

  롤을 좋아해서 인지 여러가지 롤을 그때그때 만들어놓아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튀김과 닭꼬치, 소고기도 그때그때 얇게 구워서 놓더라구요.

회 4가지 정도, 연어도 있었고, 우동과 모밀의 국물이 좋더군요.
갈비찜이나 탕수육같은 메뉴는 없었지만,
해삼탕, 해물떡볶이등이 특색있었어요. 조미료맛은 거의 없는거 같고 깔끔한 맛이 맘에 들었습니다.
후식에 초코렛 퐁듀가 있었고, 셀프 팥빙수코너가 있어서 연유를 듬뿍 넣어서 한그릇 먹었습니다.
과일종류가 그다지 다양하진 않았지만 (엊그제 빕스에 다녀온 관계로.. 비교가 좀 되네요.) 신선한 편이었구요.
치즈요구르트 케익과 떡도 맛이 좋았습니다.
  
  
  점심때는 한가하더라구요. 아주머니들과 아기와 함께 온 엄마들... 아기들이 시끄럽게 울고 하니까 바로 조용한 자리로 옮겨 안내해 주더라구요. 사실 괜찮았는데... ^^

친절하구요. 그릇 그때그때 치워주고, 물도 바로바로 리필 해주고요.  저흰 1시에 갔었는데 3시에 점심음식 정리한다고 미리 음식 갖다 먹으라고 2시 45분쯤에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계산도 그때 미리... ^^

[카페라떼]

10%할인쿠폰은 어디서 받을수 있어요?
저도 거기한번 가보고 싶은데
가격압박땜시...

[희망]

저도 여기 참 좋아해요. 씰버님 말씀대로 정말 조미료맛없이 깔끔하다는 말이 맛네요
전 한식 반찬이 많아서 좋던데요, 죽이랑 고기도 맛있구-
애들은 초코렛 퐁듀기계보고 좋아하구-
빙수도 맛있구- 직원들 친절하구
가격대비 정말 만족이여요
전 빕스보다 훨 좋던데-- 빕스는 프리미엄 빕스인가로 바꾸고 가격은 올리고 메뉴는 이전과 거의 다름없구--

[에쓰쁘레]

거기 혹시 룸이 있나요? 안그래도 한번 가보려고 했거든요^^
그리고 저도 쿠폰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