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고 더워서 그런지 바다가 생각나는데
멀어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소래포구나 인천연안부두쪽 횟집이 많고 괜찮다고 하기에
가려고하는데
왜 바가지 씌울까 걱정이 되는지 ㅜㅜ
괜찮은 아줌씨 맘씨좋고 싱싱한 횟집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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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나 인천연안쪽 괜찮은 횟집좀 알려주세요
사과 |
조회수 : 3,699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7-08-04 1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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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niella
'07.8.5 12:21 AM경찰선가 통제소인가 옆에 있는 소망회집에 자주 가는데요..
소래가면 회떠서 파는 가게들 많잖아요.. 그런데 거기서 먹으려면 길바닥에 박스깔고 앉아 먹더라구요..
가격 차이도 많이 안나고 전 조개구이때문에 여기 가는데 맛나더라구요.. 매운탕이 맛있죠.. ^^
그런데 주말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복잡하긴 할거에요.. 아! 여름이라 사람 없으려나??
맛나게 드세요..2. daniella
'07.8.5 12:22 AM아!! 추가요 거기가 바다 바로 옆이에요.. 그래서 철교가 옆에보여요..
시장에서 바다따라 쭉 들어가면 보여요..3. 삼식맘
'07.8.6 12:41 PM소래포구 가끔 가는데 어디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싱싱하긴 싱싱한 거 같구요.
쭉 돌아다니다보면 대충 견적이 나와요. 다른 사람들 살때 옆에서 지켜보세요.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고기만 고르면 회 떠서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알려줘요. 자리세 내고, 상추도 천원 등등 추가로 먹는 것에 대해 부대요금을 받지만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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