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평양냉면집 여름이면 가끔 찾습니다.
제가 사는곳과 거리가 멀어 가끔만 찾지만 그래도 여름이면 먹어줘야 하는 그맛
비빔냉면과 같이 나오는 육수는 거의 듁음입니다.
옛날 삼양라면 쇠고기 국물맛이 나는데 이집은 육수를 직접 뽑더라구요
형편이 되는때는 소갈비 구이를 곁들이면 부자 부럽지 않지요
주로 냉면으로만 먹는편인데 어찌했건 그 비빔냉면의 육수맛을 잊을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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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평양냉면 맛있어요
호박 |
조회수 : 2,701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07-08-06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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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채유니
'07.8.16 8:48 PM시내 피지헛앞에 있는데 ... 우리식구도 자주가는편이죠 .관광객들은 보문가는길에 강산면옥 많이 가는데 거긴 영 아니거든요..갈수록 실망이죠. 평양집은 외지인들은 잘 몰라요.
2. 써니
'08.9.11 2:51 AM남편이 치과의사인데, 몇몇 연예인도 진료했었어요.
그 중에 신인일 때 소속사의 권유로 라미네이트 한 사람들 있었는데,
대다수가 후회한대요.
라미네이트가 일단 영구적인건 아니고 본인의 건강한 치아도 많은
양을 삭제해야해서 남편曰, 정말 급한 경우 아니고서는 안하는게 좋다네요.
아마도 변색된 치아는 다른 방법으로 좋아지게 할 방법이 있을거예요.
그리고 교정도 지역마다 가격차가 있긴하지만,
요새 많이 가격이 다운되어서 돌출입 교정같은 경우(제 친구 경우)
발치하고 1년 반만에 끝났는데, 400만원 좀 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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