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가보신분 계신지 궁금해요

[단비]

생일날 토다이가 유명하다고해서 가볼까하는데
블로그올라온거 보니까 반반 이더라구요..
가보신분 궁금해요

[remy]

검색해세요.. 후기등 몇몇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미서]

스시,,롤 부페중에선 가장 좋앗어여...2시간넘으면 주차비 더 받는거 맘에 안들지만..
일행이 늦게 와서 한참 기다리다 식사했더니...주차비를 더 내라네여...
발렛비...굳이 지들이 해주고선 돈받구.

[아이린]

오픈초기엔 좋았다는데... 2주전에 다녀온 저로선..그냥 그랬어요. 점수를 주라면.. C+이나 B-정도..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비스도 만족 스럽지 못했고... 무엇보다도 음식 재료의 질이 낮아요.
조개구이종류는 해캄을 안했는지 모래가 씹히고...비린내도 나구요.
그나마 롤종류와 디저트류는 괜찮았어요. 스시와 해물찜 종류는 별로였구요.

[heislee]

딱! 한 번만 가볼만합니다. 왜냐면 궁금하니까요. 그 후론 절대 안갑니다.

[세라]

우선 무척 시끄러워요
스시나 롤도 종류가 너무 여러가지여서 맛이 섞여서 나중에는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한번은 구경삼아 가지만 너무 산만해요

[rkrhvk-_-]

보노보노 추천합니다.
토다이는 냉동생선들이고요. 보노보노 초밥과 새우튀김과 모두 맛있어요.
삼성역에 있습니다. 예약필수.

[빈센트]

처음엔 스시랑 롤을 보고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먹으면서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나갈때쯤 되니까 배가 불러서 그런지 모든 맛들이 현실적으로 와 닿더군요. 역시나 결론은 한번으로 족하다는 거였습니다. 대게는 차가워서 맛이 제대로 느낄수도 없었고 조개구이는 너무 짠데다 질기고 제일로 나은건 롤이었는데 그건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르고...

[기린]

저도 보노보노 추천요! 회식으로 몇번 가봤는데 초밥에 생선도 실하고, 다른음식도 괜찮던데요~ ^^

[제시카]

토다이는 갈수록 평이 나빠지네요
그래도 초반엔 다금바리도 줘서 감격했는데..

[단비]

아...너무 좋은정보 ㄳ해요..
보노보노라는곳을 알아봐야겟어요
하도 주위에서 토다이토다이 해서 얼머나 좋길래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