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마르쉐를 가보고...
뷔페가 새로 생겻나봐요..
점심엔 15000원인가 하더라구요..할인해서..오후 6섯시까지..친구랑 2시에 들어가서 밥먹고 디저트랑 차마시고 날씨도 덥고해서 다섯시가정 잇었죠..ㅋㅋ
근데 아무리 호텔부페라 하더라두 재료만 다르고 맛은 거기서 거기엿는데 여기는 왜 한음식 한음식을 돈주고 사먹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너무 맛잇는걸 뷔페로 먹으니 넘 좋더라구요..
제가 롤하구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그것만으로도 본전뽑고 신랑은 생맥주 무료를 좋아라하고 아이는 아이스크림에 디저틑\들 빵도 정말 맛잇고 정말 강추인데 커피라떼.카푸치노 팥빙수가 다 무료더라구요.. 희한한건 가보면 부페말고 그냥 단품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근데 돈이 거의 비슷할텐데 왜그러는지...궁금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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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사랑
'06.8.18 9:52 AM전 부페 싫어요.
과식하게 되고,내 배가 잡동사니 쓸어넣는 *꿀이통 같아서리.
어쩌다 일행과 부페가도 일품식 주문해 먹습니다.
커피, 아이스크림 무료라 과식하면,밤새 화장실 들락거리게 되고.
전 부페 싫어요.
단품먹는 사람 희한한거 아니죠,개인취향차죠.2. 은재맘
'06.8.18 10:08 AM마르쉐 점심 부페 예약해야만 가능한 거 아닌가요?
전에 6월인가 갔을때는 예약한 사람만 주문 가능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은 단품으로 드시는 걸거예요.3. 초코송이
'06.8.18 4:20 PM단비님 넘 좋죠?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패밀리레스토랑중 마르쉐 월드부페 가장 강추해요!^^
은재맘님 원래 행사기간만 월드부페하려고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이번 12월까지 한데요
그래서 예약안하고 가도 전혀 상관없구요 혹 사람 많으면 웨이팅이 필요하겠지만요..
제가 워낙 느끼하거나 달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패밀리레스토랑 잘 가는데요,
마르쉐는 단품으로 먹으면 돈 많이 나오는데요 골고루 다 조금씩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매장마다 약간씩 메뉴가 다른데요 역삼점이 본점이라서 그런지 메뉴가 가장 다양하고 좋아요
마르쉐는 그자리에서 음식을 만들어줘서 항상 맛있더라구요
다른 프리비나 토다이 빕스 이런덴 사실 말라있는것도 많자나요..
케익종류도 넘 많고 계속 먹을수도 있고 참 좋아라 합니다. 저도 마르쉐 올리려고 했었는데
반가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양많고 한창 크는 아이들이 있으신분들이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4. 크리스
'06.8.19 12:20 AM와~넘 좋은 정보네요. 친구들이랑 어디 갈까 고민했는데...제가 검색해보니...
http://www.marche.co.kr/event/head_view.asp?idx=232&board_part=글로벌&e_pa...
이렇네요...
카드 할인 받아도 17000원인것 같은데 아닌가요?5. 크리스
'06.8.19 12:22 AM저도 뷔페 스탈은 별로 안좋아하는데...단품 파는걸...뷔페로 먹는 거라면 맛이 기대되요^^
6. eunj00cho
'12.5.22 6:08 PM신촌 마르쉐 있을 때 자주 갔었는데
저도 단품으로만 먹었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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