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가서 쌀가루 빻아왔는데 쌀가루가 아니라 대패로나무 밀어 놓은것 처럼 되어 있네요.
전 그걸 늘 손으로 비벼서 체에 내려 냉동하는데 다른님들도 쌀가루 빵아오면 저처럼 그런가요?
고운가루로는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냥 아저씨한테 "소금간만하고 물주지 말고 빻아주세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물안주구 빻아서 그런걸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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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 빻아왔는데..
밥떼기 |
조회수 : 1,07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03 0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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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안이
'05.12.3 9:51 AM대패처럼 그렇게 된것 채에다가 한번 비벼서 내려주면 곱게 됩니다..
원래 처음 나올때 좀 많이 뭉쳐져 있어요..2. 칼라
'05.12.3 10:02 AM방아내리는동안 살짝 쌀가루가 익어서 그런답니다.
상관 없어요 손으로 비벼 먹을양만큼 봉지에(지퍼백)담아 공기를 뺀후 차곡 차곡 보관하세요.
이름써두시는것 잊지마시구요~찹쌀인지 맵쌀인지~3. 원재맘
'05.12.3 10:37 AM저도 방앗간에서 쌀가루 빻아오면 같은 현상이 있는데 체에 내리니깐 괜찮터라구요
4. 까꿍
'05.12.3 11:51 AM요리할때마다 손으로 비비면 되요
5. 미셸
'05.12.3 3:58 PM체에 내리지 않아도 손으로 살살 비벼주면 잘 털어지고 좋은데요....냉동실에 넣어뒀다가 사용할때 물을 좀 넣고 사용하니까 떡도 잘 쪄지고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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