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칼국수를 자주 사다 먹는데요
냉동실에서 꺼내서 웬만큼 해동시키고
냄비에 넣고 끓이는데
왜 이리 안익는지요?
너무 오래 걸려 국물은 다 졸아 붙고 이건 아니다 싶네요
문제가 뭘까요?
해동을 완전히 시켜서
물렁물렁 보들보들 할때가지 둔다음
끓여야 하나요?
한참 놔두어도 시장에서 갓 사온 물렁물렁 그상태는 안되는것 같던요
아니면 원래 그런가요?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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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칼국수 원래 그렇게 안 익나요?
레날루 |
조회수 : 1,32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1-18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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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조리
'05.11.18 9:53 AM풀무원 칼국수요!!
자장면 만들때 샀는데 이건 삶아도 삶아도 익을 생각이 없고..
쫄깃함이 지나쳐 고무줄이 되어 버려서 가족들 모두가 싫어합니다.
수입 밀가루 사용하면서 가격도 좀 비싸고.. 그 이후론 다시는 안 삽니다.2. dolce
'05.11.18 10:10 AM원래 냉장보관 해야되는 하는되요...
3. 밍~
'05.11.18 10:59 AM저 어제 풀무원 칼국수 해먹었는데요..
저는 냉동 보관이 아니고 냉장보관해서 그런지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넣어도 잘 익던데요..
아마도 냉동보관을 하셨으면 실온에서 어느정도 해동을 시켜야 되지 싶습니다.4. 딩동
'05.11.18 1:01 PM원래 그렇더군요. 저도 삶아서 말랑말랑해질때까지 꽤 시간걸렸어요.
첨에 것도 모르고 샤브샤브에 바로 넣었다가 난처했었던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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