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야채 권장량이 몽땅 들었다고해서(게다가 16가지 야채) 광고하는 순간부터
관심이 가던 음료입니다.
어제 지나가다가 야### 아줌마를 만나서 한병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첫맛은 토마토와 당근 맛이 강하고 뒷맛은 약간 쓴 것이 인삼 비스무리 한 맛
과 향이 납니다.
200ml 에 천오백원 하던데요, 뒤에 성분을 보니 당근 52% 토마토메이스트 42%
랍니다. ㅡㅡ
나머지 야채들은 양상추 2%, 시금치1% 샐러1%...등등(나머지가 야채가 1%)
이렇게 들었네요.
이거 완전 광고에 속았습니다.
그냥 토마토 주스나 당근 주스 사서 섞어 먹는게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단 생각
이 들었습니다.
아니 16가지 야채를 좀 고르게...(사실 맛을 고려하면 다른 것들은 조금 덜 들어
가는게 맞는 거지만, 그래도 좀 심한게 아닌가 싶어서요.) 넣을 수 없나요?
그래도 이 음료가 토마토 주스나 당근 주스보단 훨씬 나을까요???
혹시 드시고 계시분들은 어떠신가요??
** 물론 재료가 유기농이랍니다.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한국 야###에서 나온 하##채.
토니맘 |
조회수 : 1,140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11-12 2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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