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을 새로 장만했기에 바베큐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끼워 주는 책에는 그냥 닭에 와인과 후추를
바르고 월계수잎과 마늘을 편으로 썰어 껍질과 살사이에 끼워서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간도 그렇고 좀 냄새가 나지 않을까요?
왠지 양념장에 재웠다가 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또,
찍어먹는 소스는 어떤게 좋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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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바베큐?
신나라 |
조회수 : 7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06-06 1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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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라
'05.6.6 12:28 PM저는 지난 금욜날 해서 먹었는데요..
와인 없어서 청하로 대신 했구요 맛소금과 후추로 재워놓았다가 해 먹었어요.
그리고 맨밑에 부스러기판에다 호일조금깔고 양파좀 썰어서 하니까
기름도 튀지않고 깔끔이 되네요(오븐안에 기름 많이 튈까 걱정했거든요..)
소스는 별도로 만들지 않고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키톡에서 보고 만든 오이피클하고
같이 먹었어요...2. 딸둘아들둘
'05.6.6 12:40 PM전 닭다리를 오븐에 잘 구워먹는데요,
일단 깨끗이 씻어서 우유에 재웠다가(전 안 재워도 냄새 안나더군요^^;)
소금이랑 후추를 뿌려줘요.후추는 좀 많지 않을가...싶을정도로..
마늘을 끼워도 되는데 전 기냥 다진마늘 발라줬어요.
그대로 좀 놔뒀다가 올리브오일이나 버터녹인거 발라서 40~50분구워주면
식구들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맛나게 해 드세용~3. 딸둘아들둘
'05.6.6 12:41 PM소스는 아무래도 머스타드가 낫지 않을까요?
근데 그냥 먹어도 좋던뎅...4. 신나라
'05.6.6 4:48 PM감사해요.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식빵으로 피자해주었는데 잘먹네요.
저녁에 바베큐 한 번 해 볼께요. 소스는 역시 머스타드가 어울리는군요.
아직은 초보라 거의 질문만 하고 도움만 받는데 언젠가는 질문에 답하는 날도 오겠죠.
조만간 쿠키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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