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요,내일저녁 교회에서 행사가 있는데 저녁을 준비해야 하거든요...
근데,제가 글쎄 손이많이가는 꼬지를한다고 했답니다.(미쳤지....)
왜,있잖아요,이쑤시개에 햄,단무지,마늘쫑 등..끼우는것이요.
혼자앉아 생각하니 들어가는돈도 만만치 않겠고,썰어서 끼우는것도 장난이 아닐듯싶네요.
양은 50명 넘게 먹어야 하는데...(걱정~~~)
간단하면서 돈도얼마 안드는것 그러면서 뽀다구 나게할것 뭐 없나요?
해보신분 꼐시면 빨리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하나더..
히야신스 |
조회수 : 702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4-22 1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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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igdimple
'05.4.22 1:47 PM가격 저렴하게 들고 폼나는 꼬지 하나 소개 할께요.
동그란 구멍 뚫린 어묵, 햄, 맛살, 청양고추.이쑤시개, 달걀,부침가루가
필요해요. 먼저 구멍난 동그란어묵 속에 길이에 맞는 청양고추를 집어 넣어 줘요
(고추 한개 들어갈만한 크기임) 1센치 크기로 동글 동글 썰어줍니다.
햄도 사방 1센치 크기로 썰고, 맛살은 마름모꼴로 썹니다. 이쑤시개에 햄 맛살 청양고추끼운 어묵
순으로 꽂아서 부침가루 무치고 계란씌워 뜨거운 팬에 지져주면 끝이예요. 너무 쉽죵~2. 초연
'05.4.22 5:06 PM예식장에서 꼬지전을 자세히 보셨다면 아실텐데..
전 붙일 햄이랑 미나리, 각종 것들을 김밥 길이로 길게 잘라서
한쪽에 꼽아서 길게 부칩니다. 그리고 식으면 적당한 크기로 세,네 등분 자르면 손쉽게 많이 됩니다.(김밥처럼 생각하세요)
워낙 꼬지전 음식도 부친후에 이쑤시게 빼서 내는게 정석 아닌가 하는데요..
이러면 이쑤시게도 너덜거리지 않고 좋아요.
물론 길이를 맛춰야 하니 맛난 버섯 같은것은 못하고
맛살이나 햄.. 이런 위주로 할수 밖에 없어서 양을 많이 할때만 쓰는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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