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게 한 번 사 본 생죽순,
갈피갈피 옥수수 껍질 벗기듯이 벗기다보니...?
팔뚝만한 죽순이 아기 조막만해지고 말았습니다요.
그런데 이것이 제대로 한 일인지 싶고, 너무 조그매져서
황당스럽기도 하야 할 수 없이 질문들어갑니다. 흑흑..
아 정말 이렇게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쥐콩만큼밖에 안된단 말입니까?
가르쳐주셔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생죽순을 샀는데요 이걸.. 워째요
예술이 |
조회수 : 1,457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5-04-21 17: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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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4.21 6:10 PM네.....
생죽순은 정말 큰거라야 먹을만하게 나와요.
작아도 쌀뜨물에 데쳐내시면 되요.2. 예술이
'05.4.21 7:03 PM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3. sarry
'05.4.21 7:29 PMhttp://juksunnara.com/morningmall/shop_image/juksun(3).jpg 죽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요렇게 생겼어요. 여기서 양파껍질 벗기듯이 분해해서 먹을 만 하게 잘라 먹음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조직자체가 한꺼풀씩 벗겨지는 식이라서......문득 껍질을 너무 많이 벗기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4. 맹순이
'05.4.21 7:47 PM겉껍질만 살짝 벗긴후 데쳐서 다시 손질해야지 너무 많이 벗겨내면 먹을게 없답니다.
5. 소박한 밥상
'05.4.22 8:56 AM자신 없으면 투명한 화분에 꽃처럼 꽂아 두어도 멋있어요...동문서답 죄송
통조림만 써 봤는데...도전 정신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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