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렇죠? ㅋ
버리긴 아깝고...
고등어 조림 말고 뭐 처치 할만한거 없을까해서요?
(전 이것 밖에 몰라용.. 엉엉)
열무김치도 한통. 총각김치도 한통 이거든요.
질긴 파김치도 시큼한거 많은데.
넘 시어서 그냥은 못먹겠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색다른 방법~! 플리즈~!!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신 열무 김치가 너무 많을때...버릴까요?
초연 |
조회수 : 1,974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5-04-21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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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rihwa
'05.4.21 3:16 PM멸치육수에 열무김치 넣고 오징어 좀 썰어넣고 칼칼하게 칼국수 끓여 보세요.
새큼하고 맛있어요.
대전 은행동에 가면 소나무집이라는 식당에서 이 메뉴의 칼국수 파는데 아주 맛있어요.2. morihwa
'05.4.21 3:18 PM열무김치가 국물이 넉넉하면 생수 좀 타고 설탕 넣고 하여 소면 삶아, 말아 먹어도 괜찮아요.
3. 홍어
'05.4.21 3:34 PM씻어서 들기름에 볶으면 맛있어요.
전 모든 김치가 이상태가 될때를 기다리는걸요.
파김치도 함께...4. 초연
'05.4.21 3:42 PM칼국수 처음 들어봤어요^^ 주말에 해보겠습니다.
들기름도 한병 사러 가야 겠네요.
모리화님 홍어님 감사합니당~!!^^5. 지우엄마
'05.4.21 3:44 PM저도 홍어님처럼 들기름 또는 참기름 아님 식용류에
김치를 볶아먹기를 젤로 좋아한답니다.
우리집에와서 먹어본이들은 모두 볶은김치만 있음
밥한그릇 뚝딱이예요.6. 초연
'05.4.21 5:16 PM그냥 헹궈서 볶으면 되는거죠?
뭐 다른거 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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