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저도 여기 82 폐인이 되어갑니다....
결혼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요리와 살림에는 초보인 제가
여러님들 너무나 쉽게 하시는 모습을보고
용기를 내어 저질렀습니다
열심히 뒤져보니
워낙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질문에 답해주셔서
조그만 대나무 찜기에
떡케잌(너무 작아서 어울리는 말일까요?? ㅋㅋ) 도 성공해서
으쓱으쓱
떡순이 제 딸이 매일 만들어 달랍니다
정말 따끈할때 먹는 떡맛 때문에
이제 사먹는거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아닌 걱정이....
아!! 본론은....
떡케잌을 자를때 어떻게 잘라야
예쁘게 잘라질까요??
(예를 들어 김밥은 톱질하듯이 썬다면서요???)
저는 맨날 비뚤비뚤 찌질찌질......
키톡에 박하맘님 사진보고 감탄하여
꼬리글로 질문 드릴까 하다가
여기에 올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떡 케잌은 어떨게 잘라야 예쁘게될까요??
초로기 |
조회수 : 1,415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12 1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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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하맘
'05.3.12 12:49 PM떡케잌은 찌기전에 틀에담고 칼금을 미리 주시면 되구요...
찌고 난후엔 한 김 나간후 칼에 랩감고 한번에 싹하고 눌러서 자르심 단면이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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