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마른오징어다리 어떻게하시나요..
오랫만에 냉동고청소를하는데 오징어 다리들이 참 많더라구요
버리기는 아깝고 조려먹자니 딱딱할거같고,,,,
어떻게해야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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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르른날
'05.2.3 9:08 PM깍뚜기 담글 때 같이 넣어도 되구요
좀 불렸다 튀김도 괜찮지 않을까요?2. 걸엄니
'05.2.3 9:18 PM된장찌개 끓일때 물에 씻어 알맞게 썰어서 넣어 주면 됩니다...한번 시도 해 보세요..^^
3. 고은옥
'05.2.3 9:51 PM무말랭이 무칠때
육수낼때4. 왕엄마
'05.2.3 11:11 PM물에 불린 담에 꽈리고추랑 졸이면 맛있구요.
튀김할땐 불린 담에 소금간을 살짝해야 맛있드라구요.5. 와사비
'05.2.3 10:38 PM저희 시어머니한테 배운 건데요...
물에 담갔다가 빼서 비닐봉지 씌워서 냉장실에 하루 정도 넣어놓은 다음
(그러면 맛 성분이 지나치게 빠지는 일 없이 물렁물렁해지잖아요)
물오징어국 끓이는 거랑 똑같이 국을 끓여요. 제법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6. 헤르미온느
'05.2.3 11:37 PM저희 신랑은 다리만 쏙쏙 빼서 먹어요... 몸통만 남은 오징어가 벌써 세마리 쌓였네요...흑흑..
7. lyu
'05.2.3 11:04 PM푸우욱 불립니다.요즘 같은때는 락앤락에 담아 시원한데 며칠 두면 부드러워질거 같은데요.
그리고 잘 불렸다 싶으면 마른 가루 입혀서 반죽에 담갔다 전을 부쳐서 드셔보세요.
어릴 적에 엄마가 해 주시던 것인데 많이는 못 먹어도 또 다른 맛이 나지요.
뜨거우면 옷이 벗겨지니 약간만 식혀서 썰어서 드시면 좋지요.튀김과는 또 다른 맛이어요......8. fish
'05.2.3 11:06 PMㅎㅎㅎ 저도 다리만 먹어요. ^^
울엄니는 다리만 모아서 물에 불려서 씻은담에 꽈리고추 넣고 조려주셨었어요. 멸치넣고 조리듯..
간장넣고 조리는거요. 맛나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구요.,9. 분홍고양이
'05.2.4 5:01 AM제가 불려 봤는데요 그릇에서도 비린내가 엄청 나구요.
생각만큼 잘 안불길래 끓였다가 온 집안에 비린내 진동으로 죽을뻔했답니다.
다들 별탈없이 잘 하고 계신데 전 왜 이렇게 안돼죠? ㅜㅜ?10. kimi
'05.2.4 9:05 AM푸우욱 불렸다가 꼭 짜서 김치전할때 잘게 썰어 넣어서 합니다.
김치와 쫄깃쫄깃한 오징어가, 생물오징어와는 맛이 다릅니다.11. 연꽃
'05.2.4 11:44 AM물에 불린 다음 적당크기로 잘라 냉동 보관하세요.전 라면끊일때 조금씩 넣어 먹으니 좋네요.몸통은 전 부치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