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애 땐 없던 입덧으로 한번씩 챙겨먹는게 귀찮기도 하고 안 먹히기도 하네요...
오늘 저녁도 귀찮은데다 신랑도 늦게 온다하여 간만에 비비큐의 신상품?) 닭 시켜 먹었다가 입에 안 맞아 입만 버렸습니다.... T.T
담백한 뭔가가 먹고 픈데 뭐가 좋을런지.. 종일 인터넷 요리책 뒤져도 안보이네요...
참... 콩나물 국 맛나게 끓일려면 어케 하나요??
항상 뭔가가 부족하거든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담백하고 하기 쉬운 국 없나요??
정화사랑 |
조회수 : 1,214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0 22:45:34

- [요리물음표] 갑자기 먹고픈 된장찌개.. 2007-09-10
- [요리물음표] 락앤락에 두부 어떻게 .. 7 2006-07-04
- [요리물음표] 콩국수랑 같이 내면 좋.. 49 2006-06-25
- [요리물음표] 깻잎순 쓴 맛의 이유... 2 2006-05-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니양
'05.1.10 11:16 PM감자 다시마국 은 어떠세요?
다시마로 국물내고요 감자 넣고 마늘이랑 국간장으로 간하면 끝.간단하면서도 담백해요. 요즘 햇감자로 하면 분나서 맛있어요.2. Young Hee Hong
'05.1.11 6:01 AM펄펄 끊는 물에 토마도+ 계란+ 파 넣고 끊이고 소금으로 간해요. 넘 간단하지만 기름진 음식 목추길 극 필요할때 좋아요, 중국집에 시집간 동려한테 배운 중국식 국입니다. 중국분들은 찐빵 쪄서 국이랑 아침에 먹는데요.
3. 피글렛
'05.1.11 7:50 AM키친토크에 가면 jasmine님이 올려주신 무국이 있어요. 멸치, 들기름, 무만 있으면 되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저는 들기름이 없어서 못해먹는데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