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음식을 해서 택배로 보내야 하는데 좋은 의견 부탁해요..
갈비를 해서 보낼까하는데 익혀서보내야 하는지 그냥보내야하는지. 어려울때 나에게 큰 힘이되는
82cook 올해 한해도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길 빌어보면서....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고시촌에 간 딸을 위해..
임미혜 |
조회수 : 763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06 10: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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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화공주
'05.1.6 11:14 AM약식이 어떨까요?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공부하다가 출출할때 먹을수 있게....
그리고...전 개인적으로 공부할때 상큼한 귤이 잘 먹히더라구요...^^*2. 멋찌
'05.1.6 12:27 PM저도 직장때문에 집에서 떨어져 살아봤거든요. 젤 그리운건 엄마가 해주신 김 모락나는 밥에 엄마표 총각김치였어요.ㅋ
냉동실 쓸수있는거면 모든 냉동가능한 음식들을 일인분씩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을수 있게 보내주심 좋을거 같아요.
갈비 보내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먹기편하기는 오히려 불고기가 낫구요.(뜯어먹기도, 데워먹기도, 쓰레기처리.. 모든 부분에서요.물론 갈비살만 보내신다면 문제없지요) 80%정도 익히셔서 비닐팩에 일인분씩 싸셔서 냉동실에 두고 그때그때 데워먹도록 해주시면 될거예요. 저는 구운 가래떡을 좋아해서 엄마가 떡을 해주셔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생각날때 해동해서 먹었어요(좋아하시는 모든떡 종류로 가능해요 약식도 좋구요) 사골같은 국종류도 얼려뒀다가 몇시간쯤전에 내놨다가 데워먹으면 좋으니까.. 어쨌든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해서 보내주시면 되겠네요^^3. 김혜경
'05.1.6 11:56 PM익혀서 보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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