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닝한 맛이라고 하나?
암튼,버섯 특유의 조미료넣은 것 같은 맛 있잖아요.
그거 무얼 넣으면 버섯전할 때 그런 맛이 안 날까요?
버섯전을 하려고 애느타리랑,팽이버섯,새송이버섯을 사다 놓았는데,파는 아줌마는 그냥
버섯 잘게 썰고,당근이나 청양고추넣고,계란이랑 부침가루만 넣어서 부쳤다는데,
버섯 특유의 맛은 안 나면서 맛있었어요.
청양고추때문에 그런지 알고 싶은데요.
그 아줌마는 그 때 고추도 안 넣었다고 하거든요.
전은 뜨거울 때 먹으면 맛있는 거라 맛있게 느껴졌는지 몰라도 암튼,좀 신경쓰이네요.
버섯전에 대한 특별한 비법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저 당장 해야 하거든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버섯전을 할 때요..
토파즈 |
조회수 : 649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2-24 08:56:53

- [요리물음표] 매실에 꼭 물주머니 넣.. 4 2010-06-19
- [이런글 저런질문] 구리시의 괜찮은 학원 .. 2005-01-04
- [이런글 저런질문] 면도기요.. 1 2004-09-05
- [이런글 저런질문] 구두로 전세계약했을 때.. 3 2004-07-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손
'04.12.24 3:03 PM버섯전이 식으면 안에서 물이 나오면서 버섯 특유의 그런 닝닝하고 -_- 그런 맛이 나는데요
그래서 시식코너에서 바로 구운걸 먹으면 맛이 있지요 ^^
버섯전에 그냥 파만 송송썰어 넣으셔도 계란이나 버섯의 향과 어울려서 괜찮고
그런 시식코너식으로는
깻잎, 양파, 당근을 넣어서 부쳐먹으셔도 달짝지근한게 맛있어요.
근데 시식코너방법은 버섯의 질감은 느끼지만 깻잎향같은 것으로 버섯고유의 향이 많이 가려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