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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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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종류와 사용법이 궁금합니다

| 조회수 : 1,012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14 16:24:32
김치할때....검고 굵은 소금
오이씻을때...꽃소금
국 간맞출때등 각종 음식의 간을 맞출떄...볶은 소금
깨소금...깨를 갈아서 소금 조금 넣은 것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오던데요....이렇게 4가지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건가요?

전 지금까지 모든걸 꽃소금으로 했었거든요...--;

볶은 소금은 사야할것 같고,

깨소금은  통깨를 바로바로 갈아서 쓰시나요?  이거 아주 귀찮을것 같아요....

볶은소금 어느걸 사야하는지,또  깨소금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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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14 5:17 PM

    전 깨소금 별로 안써요..주로 통깨 써요...
    굵은 소금과 꽃소금은 있어야 하구요, 볶은 소금은 사도 되고, 굵은 소금을 볶은 후 빻아서 써도 되요. 또 어떤 사람들은 볶은 소금으로 간맞추기 어렵다고 그냥 꽃소금 쓰기도 해요...4가지 꼭 갖춰야 하는 건 아니니까 참고하세요.

  • 2. ...
    '04.8.14 6:27 PM

    깨소금 오래 두면 쩔은내 나요.
    평소에 깨소금 즐겨 쓰거나 큰 손님 치루는게 아니라면
    통깨 상태로 두시고
    음식을 접시에 담은 후
    엄지와 검지에 통깨를 조금 집어서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뿌리면 됩니다.

  • 3. 로미
    '04.8.14 6:39 PM

    그럼 깨소금을 만드려면
    통깨를 손으로 비비고 소금도 같이 해줘야 되는건가요?

  • 4. 실비아
    '04.8.14 6:47 PM

    보통 사용하는 의미로는
    참깨를 볶아서 빻은 것(찧은 것)을 깨소금이라고 해요.
    빻지 않은 것은 통깨라고 하구요.

    그러니까 깨소금은 깨+소금이 아니고
    깨만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하는 데요.

    근데 인터넷 정보에서 깨에 소금 보탠 것을 깨소금이라고
    한다고 해요???

  • 5. 마농
    '04.8.14 6:50 PM

    저도..굵은 소금이랑 꽃소금 두가지만 쓰거든요.
    깨소금 따로 안만들어봤구.. (소금으로 간 맞추고 깨뿌리면 되는거지..뭘 그걸
    귀챦게 따로 만들겠어요..^^)
    볶은 소금은 입맛에 안맞아서 일부러 안쓰구요.

  • 6. yuni
    '04.8.14 7:16 PM

    저도 굵은소금하고 꽃소금만 써요.
    아!! 식탁에 소금 내가야할때 있으니 볶은소금이 쪼매난 병으로 한병 있군요.

  • 7. 로미
    '04.8.14 7:38 PM

    아하~ 그렇군요...
    콩국 만드려고 했는데, 깨소금이 들어가더라구요...그거때문에 고민중이였어요~
    이제 만들어야죠....답변 감사해요~~ ^^

  • 8. 솜사탕
    '04.8.15 12:41 AM

    깨소금은 요새 의미로는 실비아님 말씀대로 그냥 빻은것을 깨소금이라 해요.

    예전에는 깨를 빻으면서 소금(굵은소금) 몇알을 함께 넣고 빻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이 깨소금이 된거죠.

    하지만, 요즘은 그냥 깨소금 하면 빻은 깨소금이 된답니다.

    그리고... 모양때문이거나 쩔을 문제거나 귀찮아서 통깨를 쓰지만,
    깨는 반.드.시. 빻아서 써야해요. 안그러면 영양소 섭취가 거의 안되고 바로 X으로 나온다죠.

    조그만 막자나, 깨소금 갈아쓰는 통을 하나 구하셔서 그때 그때 마다 바로 바로 갈아쓰시면 최상이죠!

  • 9. 쿨?쿨!
    '04.8.15 9:46 PM

    맞아요, 저도 통깨를 방아간에서 사서 볶아다가 냉동실에 넣어두고 깨가는 통에 덜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갈아 쓰는데 참좋드라구요.깨가는 통도 냉동실에 넣어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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