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휴가가는데...
매년 가는 휴가 올해는 82쿡에서 힌트좀 얻고 싶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서는 음식을 무엇을 어떻게준비해 가시는지요?
아이들 어릴땐 사먹었는데 이젠 외식비도 겁나네요. 아이가 셋이 거든요.
따끈따끈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7-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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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코샤넬
'04.7.21 6:00 PM어느 쪽으로 가시고, 콘도인지 텐트를 이용하시는지 알려주셔야.....
2. 이영희
'04.7.22 12:38 AM배추김치 넉넉히(찌게도 해서...),해물 하고 고기는 현지에서 조달,꼭 가져가는것 부침 해먹을수 있게 부침가루....고추장, 된장,양념류,여튼 냉동고를 뒤져서 가져감....
사는걸 최소로....
아이들이 있음 핫케잌가루..간식 해줄거리 가져가야....과일 이나 통조림 넣고 해주면 달콤 해서 어른도 좋아함.....청양고추(의외로 없는곳이 있거나 비쌈) 찌게에도 유용,부침에도 맛잇고....3. 민영
'04.7.22 3:38 PM저는 며칠전부터 식단을 짭니다. 삼겹살, 카레, 라면, 김치 (먹다가 시어지면 김치찌개)
볶음밥재료, 미리 세끼 메뉴를 짜서 거기에 맞게 준비를 합니다. 참 누룽지도 만들어서
가지고 가면 아침식사로 아주 요긴해요.
휴가 날짜 잡아놓고 며칠전부터 이거저거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즐겁잖아요. 이거저거
준비할 것이 너무 많아서 주부들이 힘들긴 하지만 신나는 일을 눈앞에 두고 하니까 너무
즐겁고 신이 나지요. 아이들과 메뉴도 함께 짜고 장도 같이 봐보세요.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몰라요. 저는 아직 휴가계획도 못잡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네요.4. 아만다
'04.7.22 10:45 PM답글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 힘이나네요.
갈수록 꽤만나고 큰일입니다.
휴가가는것도 귀찮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짐싸고 짐풀고 갔다오면 빨래가 산더미.....휴우 주부들 하는일이 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