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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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실에서 거품이..
정미영 |
조회수 : 1,4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7-15 18:45:45
6월 22일쯤 매실원액을 만들려고 황설탕을 동량의 매실과 함께 항아리에 담았는데 가끔은 저어주었는데 지금보니 거품이 일어나고 시큼한 맛이강합니다 . 쓰지 않았던 항아리라그런가요 혹시나해서 용기를 바꾸어주었는데도 저어주면 거품이 많이 생기고 퉁퉁 부어버린 메실이 많아졌는데요 어떻케 해야하나요.... 급합니다 작년에는 그런데로 성공해서 아이들 음료로 환영받았는데요 .. 아시는 분은 답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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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모나
'04.7.15 6:52 PM거품은 발효가 되서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정상아닌가요? 여기에 매실로 검색해서 모조리읽어보세요
2. 무우꽃
'04.7.15 7:20 PM하하 퉁퉁 불은 게 아니라 설탕에 매실액이 빠지면서 쪼그라 든 모양이겠죠.
매실은 건져내고 액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물에 타서 드세요.
설탕이 많이 들어간 것이라 쉽게 발효되지는 않습니다.
건져낸 매실은 한차례 삶은 후 식혀서 음료로 드시구요.3. 텔리
'04.7.16 12:29 PM어?? 저도 퉁퉁 불은것과 쪼그라든 모양의 매실이 반반씩 있던데
그럼 퉁퉁 불은것은 뭐가 잘못된건가요??4. 곰티
'04.7.17 1:12 AM설탕이 직접 닿은부분 즉 위에 설탕을 덮어준 부분의 매실이 먼저 쪼그라들더군요.
아무래도 설탕농도가 높아서 빨리 쪼그라드는것 같아요.
액체에 담궈진 매실을 시간이 가면 작아지겠죠.
같은 곳에서 주문한 매실이라도 설탕이 많이 닿은것과 그렇지 않은것 ..그리고 제경우는
담아놓은 용기에 따라서도 빨리 쪼그라들고 덜 쪼그라들고 하더군요.5. 김혜경
'04.7.17 7:41 AM정미영님 설탕이 덜들어갔네요..거품이 많이 나고 시큼한 건 설탕이 덜 들어갔어요.위에 설탕마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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