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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문의
리틀 세실리아 |
조회수 : 78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28 15:03:46
토요일 코스트코홀세일에 갔습니다.
이곳에 있는 요리들을 따라 만들어볼 작정으로
이것저것 많이 샀는데요.
베이컨이 있어서 (생각보다 가격이 싸서) 덥썩 샀는데
사고나서 집에와서 보니...베이컨이긴 한데
햄버거나 이런데 들어가는 바삭한 베이컨 같이 생겼네요
게다가 실온보관인거 보니까... 쥐포처럼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이런거는 카보나라 스파게티등에 넣으면 안되나요?
괜히 사놓고 못먹는건 아닌지 넘 걱정되요.
토마토소스도 샀는데 이것도 잘못산거 같구요..흑흑.
(홀토마토가 아니고 그냥 토마토 소스였어요..집에와서 책보니까 넘 짜서 안쓰신다는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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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asmine
'04.6.28 5:32 PM토마토 소스는 간이 돼 있는데, 그냥 먹어 짠 정도는 아닙니다.
다른 재료(고기, 버섯 등)와 쓰시고, 해산물이랑만 안쓰면 됩니다. 해산물에 짠기가 있어 같이 쓰면, 좀 심하게 짜져요....
그 베이컨, 짜투리네요. 까르보나라에 넣어도 됩니다.2. 김혜경
'04.6.28 8:46 PM그 베이컨 기름 완전히 뺀 요리용 베이컨일겁니다...
샐러드 같은 데 부스러뜨려서 넣는...3. 리틀 세실리아
'04.6.29 8:01 AM그렇군요...멀어서 바꾸러가지는 못할것같구...그냥 넣어야겠습니당.^^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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