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82를 열심히 읽고 있는데
매실 얘기가 가득하네요.
그냥...절대...따라하지 않을라고 하는데
도저히 그냥 넘길수가 없게 되어버렸어요..이히히
근데요..
전 다른건 모르겠구요.
그냥 매실장아찌 할라고 하는데요.
하는 방법이야 너무도 자세히 잘 알려주셔셔 따라 하겠는데요.
일단 씻어서 씨빼서 유리명에 설탕이랑 섞어담고. 설탕마개 씌우고
물주머니까지 올리는거 알겠는데요
이거 이렇게 해서 어느정도까지 놔두어야 먹을 수 있는거죠?
담아서 며칠정도..
그래고 장아찌가 되면 따로 매실이랑 액을 분류해서 놔둬야 하는건가요?
매실액은 따로 어떻게 먹는거죠?
그냥 물에 타먹으면 되는건가요?
아이고..다시 요점정리해서..
1. 유리병에 담은 매실장아찌는 어느정도 숙성후 먹을 수 있는지.
2. 완성된 매실 장아찌는 매실과 액을 따로 걸러 놔둬야 하는지.
3. 매실액은 그냥 물에 타먹는 용도인지.
4. ㅋㅋㅋ..이건 좀 부끄러운데요..매실장아찌 맛은 어때요? 안먹어 봐서요. 우히히
5. 씨로 매실주를 담그면 매실 통째로 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지..이것도 어느정도 숙성을
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숙성후 씨는 따로 빼둬야 하는건지...
에휴..질문이 너무 많지요?
귀찮으시겠지만 그래도 좀 알려주세요.^^
이번에 그 궁금한 맛을 꼭 맛볼수 있도록요~!
그래 주실꺼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아휴..이눔의 매실땜시..
매실매실 |
조회수 : 67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6-02 17:53: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4.6.3 2:27 AM답변이 하나도 없네..
아마 질문이 넘 많아서인거 같은데...
일단요.
매실장아찌라고 알고계신게 매실절임같은데요.
검색을 먼저 해보시면 혼동하고 계신걸 바로잡을수있어요.
제목-매실로 검색요.
장아찌부터 하시는게 아니고요...다른거 하고 남은 매실(설탕에 푹 절여진)로 하는거예요.
실은 저도 여러가지 헷갈려서 자세한 답변은 못하겠네요.
한두가지만 정확히 알면 나머지는 자연히....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