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입니당.
전 비오는 날이나 가끔 소주마실때(ㅋㅋ 저 술꾼아녜요)나 해물파전 먹는줄 알았는데,
(밀가루음식이나 기름진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어제 혜경 샘 책보구 느타리버섯전했더니,
울 신랑 감격해서, 내가 젤루 좋아하는 반찬이 부침개야!
이러는 거 있죠!
놀려줄려고 그럼 해물파전, 김치부침개..매일할까? 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요리의 주도권을 가진(?) 제 앞에서 늘 음식 칭찬을 해야 무사히 넘어가는(??) 불쌍한 울 신랑,
뭐 힘들지 않다면야 배워서 해보려구요.
근데 부침가루랑 밀가루랑 달라요? 허걱..
전 밀가루가 찝찝해서 우리밀 쓰는데 이걸루 그냥 써도 될까요?
부침가루도 우리밀 이런거 나오나요?
전에 자취할때 유통기한 지나서 그냥 버렸던 재료들이 생각나
왠만하면 이것저것 안사고 있는걸로 대체하려구요.
선배님들, 도와주셔요^^
어떻게 하면 맛나고 바삭거리는 해물파전 만들 수 있을까요?
저 요리재미에 자꾸 여기 기웃거려서 이러다 회사짤리는 거 아닌지 걱정입니당..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해물파전 레시피 부탁해요^^
stella |
조회수 : 1,467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4-08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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