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생각만 해도 올각질이 쏠려요..ㅠ.ㅠ ㅋㅋㅋ
제가 진짜루 아무거나 잘 먹거든요.
근대 ㅋㅋㅋ 바나나튀김은..헉~ 절대루
못 먹겠어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ㅋㅋㅋ
사진두 찍을 마음의 준비두 못하고 바로 쓰레기통으로.
일단 튀김옷을 입혀야 겠다는 생각에
동태전할때처럼 할까 아님 오징어 튀길때 처럼해야 하나
고민하다 오징어튀김처럼 했어요.
근대 ..허걱...그 맛이란....우웩~~~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봐...ㅋㅋㅋ
좀더 자세히 물어봐서 할걸...
그리고 또 있어요..
산수유를 경동시장에서 사 왔는데
그냥..남자들 몸에 좋다니까.. 그걸 다릴때
음..홍삼제조기 있잖아요.
거기다 같이 다려도 되는건가요? 일단 저질러 놓고 봤는데
홍삼 다리는 물 색갈이 영..... 좀..찜찜해져서...
벌써 결혼 3년차 인데 이렇게 몰라서야...ㅋㅋㅋ
그래두 저 여기서 보고 요즘 제법 음식좀 한 담니다.
물론...발뒤꿈치도 못 따라 가지만..
많은 조언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우웩~ 바나나 튀김과 산수유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이경희 |
조회수 : 9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3-16 11:06: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a Cucina
'04.3.16 11:39 AM - 삭제된댓글흐흐..그게 스프링롤처럼 춘권피로 튀기시면 되거든요. 꼭 기름 많이 해서 튀기시지 않아도 되고요. 그냥 전 부칠 때처럼 하시되 기름은 넉넉히 붓고 하심 되요. 바나나 튀김 전 초딩 때 이후로 맛 없어서 안 먹어요. 그거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가끔 해주셨거든요. 원래 흔히 볼 수 있는 바나나가 아닌 돼지 바나나라고 뚱뚱한 바나나나 키 작은 난쟁이 바나나로 해야 제맛이거든요. 하여튼 전 별로 맛이 없더라고요.
2. Ellie
'04.3.16 1:45 PM음.. 전에 제가 키친토크에 올렸는데...
바나나 크림치즈 춘권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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