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넣고 밥 넣고 물에 삭힌뒤 <밥통의 내용물을 체에 받치고 밥풀은 찬물에 잘 헹군 다음 찬물에 담가두세요. 먹을 때마다 체로 건져서 담으세요.
국물은 들통이나 냄비에 동량 정도의 물을 붓고 설탕을 넣고 생강을 서너조각 넣어서 팔팔 끓여 식히세요.>
라고 김혜경 샘이 리빙노트에 글 남기셨던데.
이때 티백 우려낸 물에다 다시 그와 같은 양의 물을 새로 더 부어서 설탕, 생강넣고 끓인단 말씀인가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식혜만들기>로 식혜 만들때요?
이애정 |
조회수 : 2,10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01-12 22: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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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거북이
'04.1.12 11:21 PM예~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할 때 마다 성공했습니다.
그 식혜가 제가 해 본 82cook 요리 중에서 유일한 성공작입니다.2. 이론의 여왕
'04.1.12 11:28 PM앗, 정말 거기다 물을 다시 또 부어요?
제가 리빙노트를 제대로 안 읽었나보네요. 이론, 이론...
저는 5인용 밥솥에다 물 2리터 붓고, 밥알 뜨면 그냥 그 물만 끓였는데... 설탕 안 넣고요.
어쩐지, 설탕 안 넣어도 상당히 달다 했어요.
요렇게 하면 1.8L우유병에 딱 맞게 들어가서, 얼씨구나 보관하기도 좋다.. 했죠.3. 이애정
'04.1.12 11:53 PM거북이님 고맙습니다.
현미밥 해놓고 식구들이 잘 안먹는게 있어서 한번 해보려구요.
근데 현미밥도 제대로 될려나 걱정이네....
아!
여왕님 말씀으론 그게 그러니까 엿질금이 달단 말씀이군요.
설탕 안넣어도 될만큼 달다니...
암튼 낼 아침에 한번 해보겠습니다.4. 이론의 여왕
'04.1.13 12:01 AM아, 그러니까 나중에 동량의 물을 다시 첨가하지 않았단 뜻입니다.
5. 치즈
'04.1.13 12:27 AM밥을 얼마나 넣으셨나요? 여왕님..
십년전에 식혜 해보고 그 후로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설탕 넣고 끓이는 게 싫어서요...
식혜만들기를 안그래도 엊그제 사다 놓았는데 궁금 했었어요.6. 이론의 여왕
'04.1.13 12:39 AM한 그릇, 약 100g이요. 밥 아깝다고 조금 넣었더니 별로 안 달게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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