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수레님 말씀이 맞아요. 그 야채들은 데쳐서 다시 볶는 거구요.
드레싱은요, 책에 오리엔탈 드레싱이라고 있어요, 그걸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요쿠르트 드레싱도 마요네즈의 양을 줄인 거라 맛도 있고 열량도 적은데 특히 요쿠르트는 빙그레 요플레 클래식으로 하는 게 맛나구요.
그리고 책에도 이탈리언 드레싱 만드는 법 있죠? 그것도 해보시구요.
또 현대백화점 슈퍼에 가면 포도씨오일 팔거든요, 포도씨 오일을 이용한 파인애플 드레싱도 해보세요. 특히 포도씨 오일은 거의 물같아서 드레싱을 아주 담백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책에도 마요네즈를 넣지않는 드레싱들이 많으니 활용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사셨다면 정가보다야 싸게 사셨겠지만 책값 7천원 안팎은 주셨을 거 아니에요? 그럼 100% 활용하셔야죠!!
>^^안녕하세요..드뎌 일밥 책이 도착했어요. 후후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고대하고 고대하고 있었어요
>
>전 혼자사는 대학생입니다...살려다보니 요리실력이 쪼꿈씩 아주 쪼꿈씩 늘어서
>이젠 간단한 국,찌개나 나물무침 정도는 하는데....^^ 맛난반찬 맛난 음식들이 그리워지네요
>
>특히나 요샌 다요트에 부쩍 신경이쓰여서요...생야채 샐러드나 찐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
>두가지만 여쭤보려구요
>
>우선 드레싱이요...책에 있는 드레싱들은 맛있어 보이긴하는데...아무래도 마요네즈 등이 들어가는
>고열량일 거 같아서 무서버요^^;;;;;
>전 요즘 샐러드에 식초: 설탕: 소금을 2:2:1로 섞은 새콤달콤 소스에 적셔먹는데요(엄마가 갈쳐주신^^)
>계속 그렇게만 먹으려니 조금 지겨워져서요...
>다른 드레싱은 뭐 없을까요. 살안찌는 걸루다...^^;;
>
>그리구 찐 야채요
>아웃백 스테이크에 가면 찐야채가 나오자나요
>브로콜리나 당근 같은거요. 근데 그건 어케 만들죠?
>
>그냥 찜기같은데...찌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나요??
>소금이나 후추 같은건 언제 뿌려야 하는거죠?
>
>앞으루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혼자사느라 먹는게 소홀해지니...
>일주일 중 3,4일이 너무나 우울해지거든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시포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책에서 활용할 만한 드레싱들
김혜경 |
조회수 : 1,910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2-12-29 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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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현종
'04.5.5 9:58 PM피자 헛 에가면 화이어윙 있죠?
금요일날 교회에서 연합구역예배 드리러 야외로 나가거든요.
제가 닭요리를 해가겠다고 큰 소리쳤는데 쪼끔 걱정되네요.
목사님께도 드려야 하는데.... 아시는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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