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노트에 보면 황태탕 얘기가 2꼭지 있는데요,제가 하는 방법뿐아니라 우리 회원님들이 비법이 아주 많이 담겨있어요, 그걸 한번 참고해서 보세요.
그리고 새댁님이 끓인 방법이 맞는데 아마 국물의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맹물보다는 북어의 머리를 삶은 물을 넣는다든지...
>안녕하세요 새댁입니다.
>국간장으로 열심히 국을 끊이고 있어요~ "뭔가 부족해" 이 말이 안나오고 있어서 좋아여 ^^
>그런데 제가 첨으로 북어국을 끊였는데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없는 것 같아여.
>시어머니가 끊여 주셨을때는 시원하던데.. 가르쳐 준데로 끊였는데 시원한 맛이 안나더라구여....
>무엇이 문제 일까여?
>북어국을 시원하게 끊이는 방법 알려주세여~~
>
>저는 이렇게 끊였거든여
>1.북어를 물에 씼는다
>2. 물기를 짠 다음에 참기름에 볶는다
>3. 물을 넣고 끊인다.
>4.소금으로 간하고 다진 파, 마늘을 넣는다
>5. 계란을 풀어서 넣는다
>
>이렇게 했는데 안되더라구여.. 그럼 부탁드립니당~~
>그럼 안녕히계세여~~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쿠킹노트에 보면
김혜경 |
조회수 : 1,487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2-12-21 1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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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정란
'02.12.21 12:31 PM저는 무를 같이 넣고 끓이니까 훨씬 시원하고 맛있던데요. 거기다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도 좀 넣고 후춧가루도 좀 넣구요. 무가 우러나믄 원래 시원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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