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무처럼 이쁘게 생긴 무를 사다가, 통으로 , 혹은 반 갈라서 그냥 김치 사이사이에 찔러 넣으시던데요.
그 무도 푹 맛이 들고나면 너무 맛있구요.
아니면 국물을 싱겁게 해서 붓던가요... 누군가는 멸치국물을 내서 식힌 다음 조금 넣었다고 하던데...
그런데 하필이면 이렇게 추운날... 어디 불가마라도 가서 피로를 좀 푸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날씨는 누구말처럼 정말매콤할 정도로 추워서 김치를 하는동안 내내 코를 훌쩍거리면서 했어요 근데 배추가 너무절여서인지 무진장 짜거든요 11시쯤에 조금꺼내서 먹었는데 영 맛이 안나네요 주말농장에서 직접키운거라 공을 많이 들였는데 ..... 좀 싱거워지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오픈하는 날부터 계속보고있는데요 형님(?) 존경스러워요.요즘의 감기독한거 아시죠 조심또조심하시고요. 참! 전 대전에 사는 두아들의 엄마랍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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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어머니는요..
김혜경 |
조회수 : 1,552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2-12-11 1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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