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당연히 그런 것도 물어보셔야죠.
전 3가지 소금을 써요. 호렴이라고 아주 굵은 소금 있죠? 그건 철판 같은데 깔고 새우구이할 때도 쓰고 오이의 거죽 같은 거 닦을 때 쓰려고 늘 조금은 가지고 있죠.
그다음 꽃소금, 저도 예전엔 꽃소금을 음식에 넣었어요. 또 오이나 무같은 거 절일 때 낙지 닦을 때 달걀프라이에 두루두루 쓰죠.
한가지 더 있는 소금은 무슨 영양소금 비슷한 건데 이건 산게 아니고 어디서 들어와서... 몸에 좋다니까 쓰긴 쓰는데 영 염도가 이상해서...
무릇 소금이란 짜야하는 건데 이런 소금류는 짜질 않아서요. 저 이거 다쓰고 나면 다시 꽃소금 쓸거예요.
>다름이 아니라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 중
>소금 있잖아요.
>
>저는 음식할 때 꽃소금을 쓰는데
>책에 써 놓으신 소금은 어떤 것을 사용하면 되나요.
>
>이런 것까지 질문을 하디니 흉보지 마시고요.
>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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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요...
김혜경 |
조회수 : 2,137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2-11-19 2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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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뾰루퉁
'05.7.12 4:49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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