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집 김은 좀 길게 자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안떨어지는 것 같구요.
손님상에 올리려고 조금 밥을 적게 말아보시구요.
언젠가 남대문 메사 8층인가 9층 리빙관에서 2천원 균일가로 주방용품 파는 곳에서 대마끼틀을 팔던데, 지금도 있을 지 몰라서 가보시라고 하긴 어렵구요...
아쉬운대로 김을 길게 잘라서 겹치는 부분이 좀 많게 해보세요.
아, 그런데 일일히 말아서 내시려구요??
>어렵더군요. 참...
>책을 보고 손말이 김밥 맛있겠다..쩝...
>가볍게 보고 시작했는데 글쎄 김과 김 접히는 부분있죠? 왜 안붙는거죠?
>물을 발라보고 기름도 발라보고....... 절대 안붙더군요.
>며칠후 제 남편 직장동료들이 온다고 해서 만들어 먹어보고 상에 낼까했더니...
>어떡해야 붙는건가요? 일식집에서는 예쁘게도 말아 놓던데 노하우좀 .....
>부탁드립니다. 그럼.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저도 그게 고민인데요...
김혜경 |
조회수 : 2,030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2-11-15 2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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