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코팅된 건 프라이팬 뿐이구요(전기로 하는 거 빼고) 냄비는 스텐레이스와 양은 써요.
냄비 이야기는 언제 기회를 봐서 쿠킹노트에 올릴게요.
관심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경 선생님. 책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내년쯤 아줌마가 될^^ 20대 직장인이예요.
>
>요리부분도 물론이거니와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인 부엌살림에 대한 부분이
>저한텐 너무 좋았어요. 아마 신혼살림 사기전에 봐도 좋은 글인것 같아요.
>
>근데.. 냄비와 팬 등도 함께 소개시켜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바램이 있네요. (혹시 2권을 내시려고..? ^^)
>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건 테팔 같은 코팅된 냄비류나 법랑냄비로 알고 있구요
>북미쪽에서는 건강상의 이유로 코딩이 안된 무거운 스텐레스냄비 같은걸 많이 쓴다고 하던데..
>사실 칼이나 냄비, 팬 같은건 종류도 엄청 많은데 뭘 사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냄비가 어떻게 좋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좀 의문스럽구요. ^^
>기회되신다면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다른 작지만 유용한 부엌도구들, 살림도 함께 소개해주시면 정말 좋겠구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기회된다면 양재동 코스트코 가서 사인도 받고 얘기도 하고 싶은데. 하하
>늘 건강하시구요 다른분들과도 좋은 정보 나누고 싶어요.
>
>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전 주로 스텐 냄비써요
김혜경 |
조회수 : 3,154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2-11-15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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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혜경
'02.11.16 2:21 PM그런데 스텐 냄비가 중금속이 나온다해서 저는 몇년전에 게르마늄과 옥으로된냄비로 싹바꾸었어요. 스텐 냄비에 보리차 끊이면 기름같이 번질거리는것 뜨잖아요? 그게 다 중금속 이래네요. 그리고 수세미로 세제 뭍혀 닦으니 꺼멓게 금속이 뭍어나더라구요. 제것은 쇠수세미로 닦아도 반짝 거리기만 해요. 사실 여부는 ??
이견 있으신분은 리플좀 달아 주세요.2. 라면
'02.11.27 2:58 AM스텐레스도 여러종류가 있답니다...
크롬과 니켈의 비율이나 알류미늄의 합금또는 몇중으로 되어있나 등등...
크롬과 니켈의 비율이 18/8로 된 고급 제품을 쓰시면 오래오래 쓰실 수 있고 긁힘도 훨씬덜하지요. 그리고 관리하는것도 알고보면 쉬운데 일일이 말하기가..휴...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처음 샀을때 세제랑 식초랑 같은 비율로 섞어서 뜨거운 물에 담궈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서 닦아주면 기름은 안떠요...^^, 변색도 안되구...
싼게 비지떡이라는 속담은 냄비나 주방도구에서 확실히 증명되는것 같아요...^^3. 뾰루퉁
'05.7.12 4:48 PMㅍ
4. 뾰루퉁
'05.7.12 4:48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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