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고기양념 이렇게 해요.
일단 간장에 미향을 타서 맛을 봅니다. 간간할 정도로 맞춘 다음, 설탕을 더 넣어서 단맛 맞추고요(불고기양념은 아무래도 달달해야...), 다음에 후추가루 깨소금 참기름 다진 파 마늘을 넣죠.
뭐 몇스푼 이런식으로 알려드려야 하지만 그렇게 계량화 해놓지도 못했지만 그보다는 주부의 입맛이 계량스푼이 되는 게 더 나은 듯 싶어서요.
>김혜경님이 tv에 나온걸 보고 공감대를 느꼈어요...
>저두 첨 결혼해서 김혜경님하고 똑같았거든요.. 시간을 들여서
>음식을 하면 맛없다고 안먹기두 하고 그럴땐 얼마나 속상하던지 - -;
>지금은 아기땜에 회사그만두고 음식 실력두 쬐금 늘었지만...
>소고기로 양념해서 먹을려고 하는데 양념 좀 어떻게 하는지 갈켜주세용
>아적 책을 못 구입했거든요.. 아가가 태어난지 한달이 쫌 지나서
>밖에 나갈수가 없어서용...
>부탁드립니다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불고기양념은..
김혜경 |
조회수 : 2,84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2-11-11 21:56:30
- [희망수첩]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 233 2013-12-22
- [희망수첩] 나물밥 한그릇 19 2013-12-13
- [희망수첩] 급하게 차린 저녁 밥.. 32 2013-12-07
- [희망수첩] 평범한 집밥, 그런데... 24 2013-12-0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