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은 어묵대로, 메추리알은 메추리알대로 조리세요.
제가 말하는 국시장국은 농축되지않은 걸 말하는데요, 왜 이걸 쓰라고 했느냐 하면요, 간도 딱 맞고 가다랭이 맛도 나서 따로 맛내느라 고생안해도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조리시간은 설명이 곤란한데요, 화력마다 다르고, 음식양에 따르고, 하여간 간장의 방울이 아주 커지면 그만 조려야되요.
>쿠킹노트에 올려주신 조림요리 있잖아요.
>어묵+ 메추리알 조림을 말씀하는 건지
>아니면 어묵조림, 메추리알 조림 따로따로 말씀하신 건지요.
>
>그리고 국시장국을 부으라고 돼 있던데 국시장국 병에 써 있는
>음식들은 모두 희석하라고 돼 있잖아요.
>
>혜경님의 조림요리엔 희석하지 않고 그냥 부으면 되나요.
>
>중불과 약불의 중간에 놓고 몇 분 쯤 조리면 되나요.
>
>사실요,
>한번 해 봤는데 식구들 반응이 영....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네, 접니다!
김혜경 |
조회수 : 2,169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2-11-11 2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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