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청포묵 데치면 손으로 안 만지고 그릇을 까부는 식으로 무쳐요. 소금 기름 들깨가루 이런 걸 넣고 좀 까불어서 묵의 몸에 묻게 해보세요.
>어제 직장때문에 방송을 놓쳤는데, 반응이 폭발적이군요.
>축하드리구요. 드디어 선생님 책을 손에 넣었어요.
>그런데, 청포묵 때문에....
>들깨넣은 청포묵을 흉내내려고
>청포묵을 데쳐서 건졌다가, 고운 들깨가루, 소금을 넣고 무쳤더니...
>들깨가루가 묵보다, 손에 왕창 붙었어요
>묵을 데치면 자꾸 묵끼리도 붙던데...
>따뜻한 물에 헹궈야하나요?
>아님 기름 먼저 치고 무쳤어야 하나요?
>뭐가 잘못된건지.... 알려주세용.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기름 좀 치시고...
김혜경 |
조회수 : 2,372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2-11-09 0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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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뾰루퉁
'05.7.12 4:43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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