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된장국을 집에서 끓였을 때 제맛이 안나는 건 된장도 된장이지만 너무 오래 끓였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살짝 끓이시구요, 지원새댁님 말씀처럼 재첩 같은 걸 넣으면 더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요새는 임미혜님 같은 분들을 위해 물만 부으면 미소된장국이 되는 분말도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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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님! 일식집에 나오는 된장국 어디서 맛나는거 구입 할 수가 있을까요? 수입코너에는 맛이 별루예요. 색깔도 검은.. 하얀색이 더 맛나든데.. 혹시 알고계신지..... 정말 귀찮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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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혜경님이 아니지만 제 정보를 알려드릴께여.
>전 미소된장을 남대문 도깨비시장 E동, 신촌시장 매대, 동부이촌동 코사마트 등에서 사서 먹어봤어여.
>돈까스 집이나 회전초밥집에서 주는 미소된장과 맛은 같았어여.
>종류는 몇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색깔을봐서 연한된장색이 나는 걸루 사시면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거에여.
>재첩조금 넣어서 끓이면 더 맛나는 거 아시죠?
>참 팽이랑 송송채썬 파 넣는 거 잊지 마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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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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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도 된장이지만
김혜경 |
조회수 : 2,952 |
추천수 : 170
작성일 : 2002-11-06 22: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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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뾰루퉁
'05.7.12 4:40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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