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고백한대로 아직도 우리 친정어머니의 즐거움을 빼앗고 싶지않아서 안 담근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김치까지 담그는 건 무리한 일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책을 사서 열심히 보구있어요. 근데 기존 요리책과 달리 글이 많아서 일단 한번은 책읽듯이 읽고 이젠 다시 어떤 요리를 해보나 하면서 다시 읽고 있어요. 혹 김치는 쉽게 담그시는 법 아세요? 친정엄마한테 항상 죄송하죠 머.. 학부모되면 나아질까 했는데 여전히 직장다니면서 김치 담그기는 겁나네요.
>책은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마치 수다를 떠는(?) 느낌으로 구석구석, 게다가 사진까지...사실 추러스가 코스트코에 있는줄 몰랐었는데 이번에 가서 냉동실을 유심히 보니 있더라구요. 아들이 무지 좋아해서 매일 해주고 있죠. 감사합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책에서 고백한 대로...
김혜경 |
조회수 : 3,068 |
추천수 : 197
작성일 : 2002-11-05 2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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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뾰루퉁
'05.7.12 4:40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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