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봉양하기 힘드시겠어요.
다진 소고기에 불고기양념을 해서 빚은 섭산적, 달걀찜, 밀가루에 새우나 조갯살 다져넣고 부친 전, 그런 거 해드리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일하는 건 자신 있지만 밥해먹기는 가장 자신 없는
>일하면서 밥해먹는 아줌마가 더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시어머님께서 지병으로 오랫동안 서울대 병원에 다니셔야하는 관계로
>시댁에 홀로 계시는 시아버님 반찬준비를 이틀에 한번씩 다니면서 해드리고 오는데
>울 아버님 잇몸으로만 식사를 하시는 분이라서 어떤 반찬을 해야하는지 고민입니다.
>그동안은 두부조림, 오이채무침, 생선조림, 명란 젓, 등으로 번갈아 했지만.........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힘드시겠네요
김혜경 |
조회수 : 4,959 |
추천수 : 691
작성일 : 2002-11-05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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