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죠? 도시락 싸본지 하도 오래되서...
글쎄요, 보온도시락에 흰밥과 무국 같은 맑은 국 조금 넣어주고, 반찬은 소화가 잘되고 먹기 부담스럽지않은 것들, 샐러드, 달걀찜, 쇠고기완자 같은 것이 좋지않을까요?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리플 달아주세요.
>혜경님! 고삼 수험생을 둔 엄마가 며칠 째 고민하다 이렇케...
> 요즘 도시락을 안사다 살려니.
>무얼 하면 좋을까 한 말씀 해 주시죠...? 바뻐실텐데 죄송해요
>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김혜경 |
조회수 : 2,945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02-10-31 18: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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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해목
'02.11.1 12:47 AM어휴 도시락 싸신다고요?
전 도시락을 20여년 싸왔죠.
애들 셋과 남편도시락까지 .....
남편회사가 건물내에서 식사를 못하게 하는바람에 도시락졸업한지 이제 겨우 1개월됐답니다.
도시락.전 이렇케 준비했죠.
국전용보온도시락이 있어요.여기다가는 국이나 찌게
그냥 보온도시락에는 밥(하루걸럼씩 볶음밥,흰밥,잡곡밥을 싸고
찬통에는 조림류 1,볶음류1.튀김류1,부침류1,과일등 후식등을 번갈아 챙겼답니다.물론 김치는 필수고요.
각 조리별로는 다양한 요리사이트에 들어가면 무궁무진하답니다2. 김혜경
'02.11.1 10:30 AM어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도시락을 네개씩이나.
설해목님 도시락에 대한 노하우좀 올려주세요. 키친토크에 맘놓고 써보세요.3. 뾰루퉁
'05.7.12 4:38 PM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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