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상 그 게장 간장이 고민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 간장이 맛있다고 날달걀 하나 깨넣고 밥을 비벼 먹는다고 하는데...
전 생선조림에 이용하거나 간장게장을 바로 또 담그게 되면 거기다가 간장을 조금 더 붓고 간장게장을 담그곤 해요.
그렇지만 결국은 냉장고안에서 굴리다가 버리게 되더라구요.
누가 저도 좀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신문에서 기사를 보고 꾸준히 이곳에 들어와 봤어요. ^^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요리에 관심은 많은데.. 잘 못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지요.
>
>첨으로 간장게장을 담궜었는데 (게 5마리) 운이좋아 맛이 아주 좋았어요.
>그런데 다 먹고난 간장을 버리려니.. 너무 아까운거 있죠.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그 간장을 요리에 이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
>꼭 좀 알려주세요. 아직도 냉장고에 보관중이니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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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간장 처리가 고민
김혜경 |
조회수 : 3,183 |
추천수 : 191
작성일 : 2002-10-30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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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해목
'02.11.1 9:48 AM저도 그것이 참 아까웠는데 간장게장 담그는 전문인 한테 물어보았더니 생선조림이나 어패류조림요리에 간장대신 사용하라고 하던데요.
생고등어조림을 한번 해보앗더니 다른 첨가물없이도 비린내가 덜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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