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이 주말 농장을 하셔셔...
정말 부지런히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런데 상추가 너무 많아서 나누어 먹다가 지쳐요.
무침..쌈..가끔은 된장국에 넣기도 하는데요.
절임이나 장아치는 할수가 없는지..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는 안더라구요.
제가 자주 하는 것은
1.쌈
2.무침
3.부침
4.된장국
혹시 장기보관 가능 한 조리법이나..색다른 요리법이 있을지요...
요즘엔 시금치나 근대를 국이나 무침만 먹는게 아니라 카레나 라쟈냐 해서 먹기도 해요. 외국 조리법도 좋습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상추 요리법 알려 주세요.
김명진 |
조회수 : 5,205 |
추천수 : 9
작성일 : 2011-06-26 0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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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짜렐라
'11.6.26 5:27 PM검색하다가 봤는데 장아찌도 해먹는다네요. 장아찌국물해서 끓여 식혀 붓고 잘 눌러놨다 먹는다는데.. 본적도 먹어본적도 없어서리..
명진님이 도전해서 키톡에 올려주세요 ㅎㅎ2. 아름
'11.6.26 11:40 PM데쳐서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된장국 끓여먹으면 부드럽고 먹을만 합니다.
3. 김명진
'11.6.27 11:30 PM모짜렐라님....제가 함 해보고 올려 볼께요. 될지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아름님..안타깝게도 배추와 근대, 무청, 시금치, 아욱...그리고 여린 열무까지..냉동실에 된장 국거리로 대기 중인지라...상추까지는...^^ 무리일 거 같아요. 장아찌 해보고 키톡에 올려 볼께요. 감사합니다.4. 미적미적
'11.6.28 12:07 AM상추절임도 맛있어요 간장양념에 약간 식초를 넣어서 바로 먹는데 상추 처치에 그만입니다.
5. 아줌마
'11.6.28 8:31 AM살짝데치어 된장이나 고추장 초장에 무쳐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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