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샘해서 찹쌉고추장 만들었어요.
그런데 단맛과 소금간은 적정한데 고추장이 많이 빡빡해요
무엇을 더 첨가 해야되나요?
조청도 없고 난감해요
아시는 분있으시면 도와주세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고추장
호성모 |
조회수 : 2,053 |
추천수 : 20
작성일 : 2011-02-26 12:05:53
- [살림물음표] 온수매트 3 2014-09-22
- [요리물음표] 고구마줄거리김치 2014-08-23
- [요리물음표] 고추장 3 2014-04-18
- [살림물음표] 도마가 바꿀때가되어서... 6 2013-10-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1.2.26 3:37 PM무엇을 넣던 간에 다시 간은 맞추셔야 해요..
소주나 매실액 추천합니다.
둘 중에 뭘 더 추천하느냐 하시면 소주가 좋습니다.
수분은 보관도중에 날라가서 시간이 지나면 다시 뻑뻑해집니다..
매실액은 수분이라기 보다는 단맛이 첨가된 거라서 시간이 지나면 더 달달해질 수 있습니다.
소주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콜과 수분이 같이 날라가기 때문에
소금만 조절해주면 익으면서 맛이 좋아집니다.2. 호성모
'11.2.26 4:01 PMremy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소주로 함 해봐야겠어요
정말로 다시하번 고마워요.3. 독수리오남매
'11.2.28 11:39 AM소주는 방부제 역할도 해서 좋다더군요..
저도 몇칠전에 찹쌀고추장 담궜는데..ㅋㅋ 고추가루 3kg에 소주 큰거 한병 다 부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