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으로 담근 매실액이 설탕도 잘녹고 액기스도 잘 나온것 같은데....
열어보고 코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한달정도 됐어요)
쪽매실은 달콤한 냄새가 났는데 이것은 시큼인지 새콤인지 코가 뻥뚤리는 것 같아요.
액기스로 만드는 것이 식초로 될 수도 있나요?
저번에 어떤분이 온도가 높아도 발효가 빠르다고 그러던데요.
이것 액기스가 되는 걸까요?
식초로 변신하는 걸까요? 술로 변신하는 걸까요?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님들의 매실액기스는 안녕하신가요?
까미 |
조회수 : 1,918 |
추천수 : 74
작성일 : 2009-07-26 16: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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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더랜드
'09.7.27 9:43 PM전 장터 두군데에서 사서 유기농 설탕과 갈색 설탕 넣고 담았는데요
초기에는 부글부글 거품도 일어나고 다른 병에 있는것은 단맛보다 쓴맛이 많이 나서
설탕 더 첨가 해주는 응급처치를 해주고 몇 일 보살펴 줬더니
한달 보름정도 지난 지금 제대로 잘되가고 있는거 같네요
특히 한동안 장터를 떠들석하게 했던 모님의 매실로 담은 엑기스가
병을 열어보면 너무 좋은 향기가 코를 찔러 너무 기대돼요
작년에 시누이가 한병 준 액기스가 식초 맛이 나서 못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이라도 설탕을 더 넣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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